<p></p>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, 취임 후 매일 아침 기자들 질문을 받았었죠. <br> <br>그러다 지난해 11월 중단이 됐습니다. <br> <br>그리곤 관례로 돼 있던 올해 신년 회견도 건너 뛰더니 취임 1주년 회견도 생략했습니다. <br><br>지난주도 오늘도 기자와 만나며 소통은 하는데요.<br><br>덕담하고 인사 나누는 수준입니다. <br> <br>정작 국민이 궁금해하는 건 집권 1년 어떻게 평가하고 남은 4년 어떤 생각으로 국가를 운영할지겠죠. <br> <br>취임 100일 때 대통령은 “질문 받는 대통령이 되겠다” 약속했었습니다. <br> <br>그래서 이렇게 마침표 찍겠습니다. <br> <br>< “질문 있습니다.” > <br> <br>뉴스A 마칩니다.<br> <br>감사합니다.<br /><br /><br />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